2021. 01. 11.(월)

지난 월요일!

현 시점에서 백신 관련 얘기는 나오고 있으나 코로나의 종식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어울림 홈트 프로젝트에만 안주하지 않기 위해 

홈트를 이은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잡아보고자 의왕시장애인체육회와 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또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서 펜더믹을 경험해 본 결과,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주어진 환경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생활체육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은 결국 "홈트레이닝 또는 소수인원제한의 수업" 등 

최소한의 접촉으로 이루어지는 [ 온라인/소규모 ] 정도였습니다. 눈에 띌만한 혁신적인 모델은 찾지 못했다는 얘기죠.

하여 의왕시장애인체육회와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를 버티기 위한 생활체육이 아닌 코로나가 아니어도 가능한 생활체육으로 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해보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직까지 정해진 사안은 없지만 끊임없이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취합하고 공유하며 의왕시와 광명시의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 회의는 철저한 방역 후 진행되었습니다.